삼호 부산어묵·오뎅한그릇 새단장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CJ제일제당은 집밥족을 겨냥해 '삼호 부산어묵'과 '삼호어묵 오뎅한그릇'의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리뉴얼된 '삼호 부산어묵 골-드'는 삼호어묵 35주년을 기념해 패키지 디자인을 레트로(Retro) 콘셉트로 단장했다.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사진 = CJ제일제당] 2020.05.11 oneway@newspim.com |
'삼호어묵 오뎅한그릇'은 어묵 5종과 곤약에 무를 추가로 넣었다. 리뉴얼을 기념해 가정간편식 전문몰 CJ더마켓에서 '삼호어묵 오뎅한그릇' 신제품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CJ더마켓이나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삼호 부산어묵 골-드가 2180원(315g), 삼호어묵 오뎅한그릇은 2700원(360g)이다.
구계영 CJ제일제당 Sea&SoyFood팀장은 "집밥 확산 트렌드에 따라 어묵이 제대로 된 한 끼 식사 및 건강한 요리 재료로 각광받으며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 연구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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