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스핌] 순정우 기자 =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휴관에 따른 조치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온라인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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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컴퓨터 전달 [사진=의왕시] 2020.05.07 jungwoo@newspim.com |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코로나로 인해 프로그램 방식이 비대면으로 전환됨에 따라 디지털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으로부터 22대의 중고 스마트기기를 지원받아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한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 학습, 자립, 문화활동 등 다양한 대면 서비스를 온라인 콘텐츠로 대체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게 되며,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jungw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