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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설' 김정은, 20일만의 공개활동…비료공장 준공식 참석

기사입력 : 2020년05월02일 06:50

최종수정 : 2020년05월02일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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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사망설' 등 각종 설에 휩싸였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만에 공개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테프(테이프)를 끊으시였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영국 로이터 통신도 같은 날 "북한 국영방송 조선중앙통신은 토요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수도 평양 북쪽에 있는 비료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며 "이는 지난달 11일 이후 첫 공개활동 보도다"라고 전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사진=조선중앙통신]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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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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