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불기2564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점등된 탑이 환하게 빛나고 있다. 당초 불교계는 봉축 법요식을 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자 5월 30일로 연기하고 점등식 등 소규모 행사만 진행했다. 올해 광화문에 켜진 봉축등은 높이 18m로 '황룡사 9층탑'을 본떠 만들었다. 2020.04.30 alwaysame@newspim.com
기사입력 : 2020년04월30일 20:39
최종수정 : 2020년04월30일 20:39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불기2564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점등된 탑이 환하게 빛나고 있다. 당초 불교계는 봉축 법요식을 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자 5월 30일로 연기하고 점등식 등 소규모 행사만 진행했다. 올해 광화문에 켜진 봉축등은 높이 18m로 '황룡사 9층탑'을 본떠 만들었다. 2020.04.30 alwaysa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