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전남도, 5월 전통주 '순천 하늘담' 선정

기사입력 : 2020년04월30일 14:03

최종수정 : 2020년04월30일 14:0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도는 5월을 대표한 남도 전통술로 순천에서 생산된 600년 전통의 매실을 사용한 순천주조의 매실 전통주 '하늘담'을 선정했다.

'하늘담'은 순천의 매실농가와 농협 햅쌀의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2017년 순천시와 순천주조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만들어진 순천시 공식주로, 매실 전통주 브랜드 '하늘담'은 '순천만의 하늘을 담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하늘담 [사진=전남도] 2020.04.30 yb2580@newspim.com

술을 담은 병은 불투명·블랙코팅을 사용한 고급 디자인을 채택했다.

알코올 도수는 16%로 여러 연령층이 즐겨 찾고 있으며, 전남도가 주최한 '2019년 남도 전통술 품평회' 청주·약주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술 맛과 품질에 대해 우수성을 인증 받은 바 있다.

강종철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매실 전통주 '하늘담'은 매실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에서 생산중인 전통주에 대한 유통기반을 구축하고 홍보를 통한 판로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