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무지개복지공장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주간보호실 이용인에게 면역향상에 도움이 되는 대체식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체식 지원 모습 [사진=대전시설관리공단] 2020.04.29 gyun507@newspim.com |
공단 무지개복지공장은 코로나19의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휴원 조치 시행으로 주간보호실 이용인의 사회활동과 점심식사 지원 등이 잠정 중단된 상태다.
무지개복지공장 관계자는 "장기간 휴원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용인 가정에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때"라며 "대체식품 지원, 긴급 돌봄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이용인과 보호자의 어려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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