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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고용안정화 대책' 발표...기업고용유지 등 368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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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29일 온라인 시정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제2차 경제회생 대책을 주요 골자로 한 '일자리 위기 극복을 위한 고용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1차 경제대책에서 '긴급재난생계지원금'등 40개 과제에 4662억 원을 투자하기로 한데 이어 코로나19로 직접 타격을 받은 '취약계층 중심의 신속한 지원'과 '근로자 고용유지'를 최우선 과제로 담고 있다.

이번 고용안정분야 지원규모는 모두 368억원이다. 분야별로는 기업고용유지에 120억원, 소상공인 고용유지 및 촉진에 141억원, 공공부분 일자리에 107억원이다.

대전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0.04.29 gyun507@newspim.com

핵심과제로 추진하는 '중소기업 고용안정 지원사업'은 일자리 지키기의 기반인 기업과 대전시 간 고용유지 협약을 체결할 경우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분을 기업별 월 200만원 한도로 6개월 동안 1200만원 지원한다.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정책자금 지원횟수 한도 폐지 등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1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000개 기업에 '일자리 지키기 상생협약 체결'과 '고용안정 특별재정을 일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경제단체, 기업, 대전시가 최선두에 서서 시민의 일자리를 지킨다는 전략이다.

'소상공인 고용유지와 고용촉진 지원'에 있어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전형 고용유지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조건은 전년대비 매출이 20% 이상 감소한 고용원이 있는 소상공인이며 공고일 이후 업체에서 고용하고 있는 고용원에 대한 사회보험료 사용자 부담금 3개월분을 1인당 5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이 사업에는 2만명에 100억원을 투자한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 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고용촉진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매출감소가 큰 업체를 우선 지원하며 지원금액은 신규채용 인건비 90%로 월 120여만 원씩 3개월 동안 최대 360여만원까지다.

정부 희망근로사업과 연계해 공공서비스·정보화·환경정화 사업 등 '공공부문 직접일자리를 크게 확대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실업자와 취업 취약계층이며, 총 107억원을 투입해 2000여개의 일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지난 27일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과 산학연간 연대 협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약화된 지역경제의 체질을 튼튼히 하고 공동체 가치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허태정 시장은 "오늘로 우리시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30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돌발적 집단감염을 최대한 경계하면서 경제 활력에 힘을 실어주려 한다"며 "기존의 사업계획을 코로나19로 변화한 사회경제현상에 맞춰 수정하고 방향과 목표도 재설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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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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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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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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