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 소방본부는 28일부터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소방 및 전기 분야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전소방본부 로고 [사진=대전소방] 2020.04.28 gyun507@newspim.com |
이번 합동점검은 지역내 경로당 258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봄철 화재위험요인 증가로 화재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의 △소방시설 및 화재취약요인 점검 △소방안전교육 △누전차단기 및 합선예방 등 전기시설을 확인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점검반원은 대상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점검 할 예정"이라며 "가급적 정부에서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방역 시작 예정 전인 5월5일 전에 점검을 마무리 해 어른신들이 경로당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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