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면접 진행…최종합격자 6월18일 발표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지역 인재 43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직렬별 선발 인원은 일반직 23명과 공무직 20명 총 43명이다.
일반직은 △사무 8명 △통신 3명 △건축 2명 △기계 2명 △환경 2명 △전산 1명 △승무 1명 △차량 1명 △토목 1명 △전기 1명 △전자 1명이다.
대전도시철도공사 전경 [사진=대전도시철도공사] 2020.04.27 rai@newspim.com |
공무직은 △역무 12명 △미화 5명 △청원경찰 1명 △시설설비 1명 △위생설비 1명을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2019년 12월 31일 이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전으로 돼 있거나 3년 이상 대전으로 주민등록이 돼야 한다. 연령은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며 학력 제한은 없다.
다만 일반직 경력 제한 분야의 경우 지역 제한은 없으며 교통‧도시계획 분야 전공자로 일정 기준 이상의 경력 제한이 있다.
면접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가족관계, 신체조건, 학력 등의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면접 방식으로 이뤄진다.
원서접수는 5월 7일부터 15일까지 공사 누리집(http://www.djet.co.kr)을 통해 진행하며 필기시험은 5월 24일, 최종합격자는 6월 1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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