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70대 남성이 또 숨졌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0분쯤 영남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79세 남성 A씨가 사망했다.
A씨는 지난 달 6일 칠곡가톨릭대학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검사를 받아 이튿날인 7일 양성판정을 받고 영남대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아왔다.
A씨는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치매, 진전을 앓아온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지역의 사망자는 모두 161명으로 늘어났다.
![]() |
| 코로나19 확진환자 이송하는 보건당국[사진=뉴스핌DB] 2020.04.21 nulcheon@newspim.com |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