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토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개겠다.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은 16~22도로 비교적 포근하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한반도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날씨 예보. [사진=케이웨더] 2020.04.18 hj0308@newspim.com |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북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충청이남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강원영동은 흐린 후 점차 갤 전망이다. 많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9~12도, 낮 기온은 16~22도로 포근하겠다. 다만 서해안과 동해안 지방은 낮 기온이 13~14도에 머물며 서늘하겠다.
(초)미세먼지는 WHO 기준으로 전국이 '좋음'과 '보통'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최고 1.5m, 남해안은 최고 3.5m, 동해상은 최고 5.0m로 높게 일겠다.
일요일인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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