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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도쿄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에 나선 가운데, 기자들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떨어져 앉아 있다. 2020.04.17 go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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