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은 주주총회·이사회를 거쳐 김성익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대표는 2012∼2019년 쿠팡의 서비스 사업부장을 지냈다. 또한 25년에 걸쳐 플랫폼 업계에서 세일즈, 고객서비스(CS), 전략, 데이터 분석, 개발, 인사를 비롯한 기업 경영 전반의 역량을 갖췄다.

집닥 관계자는 "김 대표는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사업에서 축적한 다양한 사업운영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인테리어 O2O 서비스 시장의 확장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