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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4/16(목)

기사입력 : 2020년04월16일 07:41

최종수정 : 2020년04월16일 07:41

- 아베, 코로나19 대응 "제3차 세계대전"으로 표현/요미우리
コロナ対応、首相「第3次世界大戦」と表現…田原総一朗氏が明かす

- 韓총선, 여당이 과반수 획득...文정권의 코로나 위기관리 평가/요미우리
韓国総選挙、左派系与党が過半数の情勢…文政権のコロナ危機管理を評価

- 韓 총선, 여당 압승..."한일관계 개선 험난해져"/지지
対日改善、険しく=韓国総選挙

- 日정부, 국민 1인당 10만엔 추가 지급 검토/지지
新たに10万円給付、政府検討=公明「一律」、補正修正要求―自民拒否、コロナ対策

- 소득제한 없이 일률 10만엔 현금지급...아베, 전향적 검토/요미우리
所得制限なし一律10万円の現金給付、首相前向き…公明・山口代表が提案

- 국민에 일괄 10만엔 지급 검토...아베 총리 공명당에 요청하기로/아사히
国民一律10万円「検討」 首相、公明要請に 官邸は所得制限論 コロナ対策

- 휴교, 지자체별 학습격차...5월에 교과서 배포하는 지역도/아사히
休校、自治体に学習格差 授業動画制作、ネット配信/教科書配布、5月の地域も

- 일본 정부, 긴급사태선언 지역 추가 검토/아사히
緊急事態、政府が追加検討 北海道・愛知・京都など

- 3월 일본방문관광객 93% 감소/아사히
3月の訪日客、93%減

- 코로나19 대책, 관광에 직격...방일객, 유럽서도 급감/아사히
水際対策、観光に打撃 訪日客、欧米からも激減

- 도쿄도지사 "전후 최대 위기"...감염 봉쇄 결의 표명/산케이
小池都知事「戦後最大の危機」 感染封じ込めに決意表明

- 요코하마시, 보육사 감염 '입막음' 논란...시장 "닫았어야 했다"/아사히
市長「閉めるべきだった」 横浜市が保育士感染「口止め」 新型コロナ

- 한국 총선, 여당 과반 전망...코로나 대책에 높은 평가/아사히
韓国与党、過半数の見通し コロナ対応に評価 総選挙

- 도쿄, 경증자용 호텔 3000명분 확보하기로...추경예산에 계상/nhk
軽症者用ホテル3000人分確保へ 補正予算案に計上 東京都

- 재택근무로 하루 걸음수 30% 감소...운동부족으로 건강영향 우려/nhk
テレワークで1日の歩数30%減少 運動不足による健康影響懸念

- 도시바, 일본 내 전 사업장에 휴업...20일부터 7만6000명 대상/산케이
東芝が国内の全拠点を原則休業へ 20日から7万6000人

- 애플, 가격 대폭 낮춘 아이폰SE 24일 발매/지지
アイフォーンSE復活=4.5万円から、24日発売―米アップル

_ 애플, 아이폰SE 17일부터 예약판매...가격 399달러부터/닛케이
Apple、399ドルからの「iPhone SE」発表

- 日, 천마스크 2매 내일부터 각 세대에 배포/지지
布マスク、東京の郵便局に搬入=あす配布へ―新型コロナ

- 도시바, 일본 내 전 거점 원칙 휴업...내달 6일까지/지지
東芝、国内全拠点を原則休業=7万6000人―来月6日まで

- 도쿄도, 코로나 대책비용 8000억엔...고이케 지사 "수단 총동원"/지지
東京都、コロナ対策総額8000億円=過去最大、協力金など―小池氏「手だて総動員」

- 3월 방일객 93% 감소...하락폭 사상 최대/지지
3月の訪日客93%減少=下落幅最大、コロナ響く

- 日, 집중치료실(ICU) 부족 우려...인력도 부족/닛케이
ICU、43道府県で不足の恐れ コロナ重症者ピーク時

- 日, 경기판단 '악화'로 하향조정 방침...10년 11개월 만/닛케이
景気判断「悪化」に 4月月例報告、リーマン後以来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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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 국회 본회의 상정…與, 필리버스터로 맞불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해 제출한 '채 해병 특검법'이 3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국민의힘은 즉각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요구서를 제출하며 맞불을 놨다. 국회법상 필리버스터는 '종결동의' 제출 24시간 후 국회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로 중단할 수 있다. 이날 민주당이 15시 45분 필리버스터 종결 동의서를 제출함에 따라, 특검법은 24시간 토론을 거친 뒤 오는 4일 오후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국회(임시회) 제415-45차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상정을 반대하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고 있다. 2024.07.03 pangbin@newspim.com 국회는 이날 본회의 첫 안건으로 박찬대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 전원 명의로 제출된 '순직 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 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상정했다.  당초 민주당은 지난 2일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이었지만, 전날 대정부질문이 진행되던 도중 김병주 민주당 의원의 발언으로 여야 간 고성이 오가며 본회의가 파행돼 불발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 전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채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되면 의사 진행 발언과 함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엄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같은 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4일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해병대원 특검법을 상정하겠다는 방침을 재차 공고히 했다. 당초 이들은 대정부질문 이후 채상병 특검법을 본회의에 올리겠다는 계획이었으나, 필리버스터를 예고한 여당에 맞춰 의사일정을 변경하고 특검법을 먼저 상정했다. 무제한토론이 이뤄짐에 따라 이날 예정됐던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은 파행됐다. 채해병 특검법이 오는 4일 본회의를 통과해 정부로 이송되면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안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이 15일을 꽉 채워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민주당이 당초 목표했던 채해병 순직 1주기인 7월 19일 직전에 국회 재표결이 가능한 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해병대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 이후 국회에 되돌아온 특검법은 재의결 필요 요건인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2 이상의 찬성을 채우지 못해 폐기 수순을 밟았다. yunhui@newspim.com 2024-07-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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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한밤 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아 조문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서울 시청역 역주행 교통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것으로 4일 알려졌다. 김 여사는 지난 3일 밤 10시 50분쯤 짙은 색 치마를 입고 조화를 든 채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의 방문은 대통령실에서 공식적으로 자료를 배포하지는 않았지만, 김 여사를 알아본 시민이 사진을 촬영하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3일 시청역 참사 현장을 찾은 김건희 여사.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김 여사는 현장 인근에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성해놓은 추모공간에 헌화한 뒤 잠시 자리를 지키다 떠났다. 앞서 지난 1일 시청역 교차로에서 60대 제네시스 차량 운전자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역주행하다 인도로 돌진해 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부상자는 7명이다.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현장에는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parksj@newspim.com 2024-07-0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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