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안동에서 육군 간부 1명이 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육군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을 하고있다[사진=국방부] 2020.04.15 lm8008@newspim.com |
15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경북 안동의 육군 간부 1명이 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14일 서울 소재 육군 병사 1명과 지난달 31일 제주의 해군 병사 1명이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정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9명이다.
군별 누적 확진자는 육군 21명(완치 19명), 해군 1명, 해병 2명(완치 2명), 공군 14명(완치 14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완치 1명)이다.
lm80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