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노인복지관 청산분관 식당동 신축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검사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노인복지관 청산분관 식당동 [사진=옥천군] 2020.04.14 cosmosjh88@naver.com |
이 공사는 지난 2018년 원거리 지역 서비스 제공 핵심 축인 청산분관 시설 이용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시행한 민선 7기 김재종 옥천군수의 공약사업 중 하나다.
군은 지난해 총사업비 9억 9000만 원을 확보해 7월 공사를 착공했다.
기존 건물인 청산면노인복지관 내 부지에 지상 1층, 120석 규모의 식당동 건물 1동이 새로 생겼다.
이 공사로 기존 식당 공간이 협소해 중식 시간 대기 시간이 길고 혼잡했던 문제가 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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