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횡성군 갑천면에서 13일 낮 12시 10분쯤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번져 산림당국이 진화 중이다.
[횡성=뉴스핌] 13일 낮 12시 10분쯤 강원 횡성군 갑천면 대관대리의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번져 산림당국이 진화 중이다.[사진=횡성소방서]2020.04.13 grsoon815@newspim.com |
산림당국은 불이 나자 진화 헬기 2대와 산불진화대원 등 92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그러나 산불 현장에 초속 4.7m의 강풍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당국은 헬기와 인력을 추가 투입해 진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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