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추가 신청을 오는 16일까지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영동군청사 [사진=이주현 기자] 2020.04.09 cosmosjh88@naver.com |
이 카드는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73세 미만, 소정의 자격요건을 갖춘 지역 여성농어업인에게 자부담 2만 원 포함, 18만 원 한도 내에서 문화 활동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안경점, 영화관, 서점, 미용원, 찜질방, 목욕탕, 커피전문점, 한식, 중식, 패밀리레스토랑 등 문화 여가와 관련된 29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각 읍·면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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