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정효민PD가 선보이는 '온앤오프(ON&OFF)'가 5월 첫 선을 보인다.
tvN은 8일 "오는 5월 2일 방송되는 '온앤오프'에 성시경, 조세호, 김민아가 고정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온앤오프'에 출연하는 조세호, 성시경, 김민아(왼쪽부터) [사진=tvN] 2020.04.08 alice09@newspim.com |
이번 예능은 JTBC '효리네 민박' 이후 tvN으로 이적해 '일로 만난 사이'를 연출한 정효민 PD가 연출한 프로그램으로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을 예정이다.
정 PD는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 속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를 새로운 형식에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라며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스타들의 진솔한 모습과 감정을 생생하게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tvN 사적 다큐멘터리 '온앤오프'는 오는 5월 2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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