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 브랜드와 콜라보...파우치 제공
[서울=뉴스핌] 구혜린 기자 = LG생활건강 '빌리프'가 대표 제품 '더 트루 크림-아쿠아밤'을 대용량 한정판 제품으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더 트루 크림-아쿠아밤 점보 리미티드 에디션'은 지구의 달인 4월을 맞아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한 게 특징이다. 업사이클링 전문 브랜드인 '큐클리프'와 디자인 협업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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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프 '더 트루 크림-아쿠아밤 점보 리미티드 에디션' 이미지 [사진=LG생활건강] 2020.04.08 hrgu90@newspim.com |
이 제품의 패키지 제작에는 재생지가 사용됐다. 또한, 'PET 100%' 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한 파우치를 함께 구성해 지구와 환경을 생각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용량은 기존 50ml 용량 대비 2배 커진 100ml 대용량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튜브 타입 용기에 담아 오랫동안 편리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게 제작했다"고 말했다.
hrgu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