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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2名新冠肺炎危重患者接受血浆治疗 一名康复出院

기사입력 : 2020년04월07일 14:51

최종수정 : 2020년04월07일 14:54

韩国医疗团队对2名感染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的危重患者开展血浆治疗,临床体征和症状明显好转,病毒检测结果转阴,其中一名患者已于上月27日康复出院。

【图片=纽斯频/路透社】

由SEVERANCE医院崔俊容和金信英(音)教授组成的医疗团队7日在国际学术期刊《韩国医学会杂志(JKMS)》上发布了包含上述内容的研究论文。

两名重症患者中,其中一名71岁男性没有基础性疾病,他出现发烧和咳嗽症状后确诊感染新冠肺炎。但其接受羟氯喹(Hydroxychloroquine)治疗后症状未见好转,随后被移送至SEVERANCE医院继续接受治疗。

医疗团队向该患者注射剂量共500㎖的血浆,分两次注射,每隔12个小时一次,同时进行类固醇治疗。该血浆提取自一名治愈出院的20多岁新冠肺炎男性患者。

结果发现,接受血浆治疗两天后,患者C反应蛋白(CRP)数值有所下降,恢复主动呼吸,新冠病毒检测呈阴性,血浆注射体内也无副作用。目前,该患者因其他疾病仍住院治疗。

另一名患者是患有高血压的67岁女性。她被移送至医院时,每分钟的呼吸仅24次,血氧饱和度在输氧情况下为93%(正常人血氧饱和度平均值在95%以上)。

患者接受血浆治疗后,淋巴细胞比例上升,血氧饱和度、病毒载量等重点指标全面向好,临床体征和症状明显好转。患者3月1日入院治疗,当月27日治愈出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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