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천안에서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는 부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26세 여성이 지난 1일 발열 증상으로 단국대학교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6일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스핌DB] |
도는 이 여성에 대한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써 충남에서는 천안시 104명, 부여군 11명, 아산시 10명, 서산시 8명, 홍성군 2명, 계룡시와 태안군 각 1명 등 총 13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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