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累计确诊病例破1万! 从数字看韩国新冠肺炎疫情

기사입력 : 2020년04월03일 15:21

최종수정 : 2020년04월03일 15:25

据韩国中央防疫对策本部3日发布的数据,截至当天零时,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累计确诊病例破1万大关,达1.0062万例。纽斯频(NEWSPIM)通讯社对韩国新冠肺炎疫情以数字的方式进行了梳理。

【图片=纽斯频】

1=确诊首个病例

韩国于今年1月20日确诊首例新冠肺炎病例,该患者是一名从中国湖北省武汉入境的35岁女性。她于19日从仁川国际机场入境,次日确诊。

据悉,她在入境过程中有发烧症状,防疫部门将其归为疑似病例,在送往国家定点医院仁川医疗院接受病毒检测后确诊。

该患者经过18天的治疗,于2月6日出院。

2=居家隔离两周

由于新冠肺炎潜伏期为2周,所以韩国防疫部门针对入境者或是与确诊患者密切解除的人员施行两周居家隔离措施。

4月1日起,韩国对所有入境者不分国籍采取居家隔离措施。隔离期间禁止外出,若在不得已的情况下外出,须提前上报辖区保健站。

不仅如此,两周也是大部分确诊病例住院接受治疗的平均时长。据新型传染病中央临床委员会发布的数据,新冠肺炎患者中八成为轻症,他们基本在医院接受14天左右的治疗后康复出院。

31=第31例确诊病例

韩国于2月18日确诊第31例新冠肺炎病例,同时也是大邱市的首个确诊病例。

防疫部门通过对该患者的流行病学调查,发现她在确诊前,前往新天地大邱教会与千名信徒共同参加宗教仪式。

也正是因为第31例确诊病例,改变了韩国新冠肺炎疫情走向。她在确诊后仅仅3天,韩国累计确诊病例突破100例,防疫部门也着重对新天地教会信徒进行流行病学调查。

不可否认,韩国从确诊第31例病例后,各地陆续出现集体感染,可看做韩国疫情爆发的转折点。

据悉,该患者目前仍在医院接受治疗。

【图片=纽斯频】

▲60=全体确诊病例与治愈出院比率

韩国有效防控新冠肺炎疫情,受到国际社会高度评价。究其原因,主要是逾八成轻中症患者及时得到治疗。

以3日零时为基准,韩国累计确诊病例为1.0062万例,其中治愈出院病例6021例,占全体的59.8%。也就是说,10名确诊患者中,6名已治愈出院。

▲83.3=全体确诊病例中集体感染率

大邱是韩国首个爆发新冠肺炎集体感染的地区,自第31例患者确诊后,大邱新天地教会确诊病例犹如雨后春笋;随后,庆北清道大南医院也亮起红灯,出现集体感染。

据中央防疫对策本部发布的数据,以2日零时为基准,在9976个确诊病例中,与集体感染相关的病例多达8309例,占比为83.3%。其中,与新天地相关比率以51.9%(5175人)居首。

▲174=新冠肺炎死亡病例

韩国中央防疫对策本部发布的数据显示,截至3日零时,新冠肺炎累计死亡病例174例,死亡率为1.7%,低于目前全球平均值(5.2%)。

死亡病例中,七成以上为老年人。其中,70-79岁死亡率为7%,80-89岁死亡率达18%。

专家认为,韩国新冠肺炎疫情虽然趋缓,但首都地区确诊病例不断,且集体感染反复无常,因此有关部门应时刻警惕首都地区疫情走向,希望政府延长"保持社会距离"措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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