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정철희 함평군수 후보가 선거운동개시 첫날인 2일 자신의 강점을 부각하는 행사를 가졌다.
그는 차분하고 힘 있는 유세를 하겠다면서 선대위 운동원 집결지에서 발열체크와 손 소독,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아침 거리인사를 시작으로 함평읍 내를 도보로 순회하며 환경미화활동도 병행했다.
정절희 함평군수 후보가 함평읍에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지영봉 기자] 2020.04.02 yb2580@newspim.com |
정 후보는 기호 9번 정철희 후보임을 알리면서 "40여년 행·의정경험과 균형감 갖춘" 후보자다. 또한 리더십도 갖춘 준비된 후보라는 점을 피력했다.
이어 "우리 함평 9개 읍면의 화합과 통합을 이룰 적임자는 바로 정절희 뿐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이번 선거는 군정을 소상하게 파악하고 있는 정철희가 답이다"고 덧붙였다.
정철희 후보는 "정철희 후보는 군민들의 민의에 따라 임용수 도의원과 단일화를 이루어 냈고, 이제 군민들의 주신 '마지막 소임'을 이룰 수 있도록 군민들과 지지자들이 힘을 모아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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