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n번방 시민방범대' 등장…'코로나맵' 이어 시민들 정보공유의 진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프로그램 개발자 등 3명, 비영리 정보 공유 사이트 개설
청와대 국민청원·최신 뉴스·인터넷상 반응 등 1분마다 업데이트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여성을 협박해 찍은 성 착취 영상 및 사진을 텔레그램에서 공유한 'n번방 사건' 관련 정보와 기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n번방 시민방범대' 사이트가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 동선을 정리한 '코로나 맵'에 이어 시민들의 자발적 정보 공유가 진화하고 있다.

30일 뉴스핌 취재결과 최근 프로그램 개발자 등 3명은 'n번방 시민방범대'(ntrhoomcrime.com)라는 사이트를 자발적으로 개설,  운영하고 있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n번방 사건 개요 ▲n번방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 내용 ▲수사 당국의 관련자 검거 현황 ▲사이버 성범죄 예방 및 처벌 관련 법률 ▲n번방 관련 최신 뉴스 ▲디시인사이드나 82쿡 등 주요 커뮤니티 반응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게시글을 클릭하면 관련 내용이 처음으로 올라온 해당 사이트로 바로 연결된다. 예컨대 국민청원 게시글을 클릭하면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 올라간 게시글로 바로 넘어가는 식이다. n번방 관련 최신 뉴스를 조회하면 해당 기사를 작성한 매체 홈페이지로 이동한다. 정보가 생산된 출처를 제공해서 투명성을 높인 것.

프로그램 개발자들은 모든 데이터가 1분마다 업데이트 되도록 했다. 실시간으로 정보가 올라온다는 얘기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n번방 시민방범대 사이트 캡처 [사진=한태희] 2020.03.30 ace@newspim.com

사이트 개설자들은 시민들의 참여도 독려 중이다. n번방 관련 파생방과 기타 제보 등이 있으면 전달해달라고 이용자들에게 요청했다.

사이트 개설자들은 "속칭 n번방 사건이라고 불리는 범죄사건 수사 현황과 여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3명의 개발자가 모여 기획·개발했다"며 "비영리·공익 서비스로 운영하며 일체의 수익을 창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회 현안과 관련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비영리 사이트가 개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코로나19가 국내에서 퍼지자 20대 대학생은 지난 1월30일 '코로나 맵' 사이트를 개설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하는 정보를 기반으로 확진자 동선을 전국 지도에 표시했다.

코로나 맵에 들어가면 지도에 표시된 확진자 동선을 확인할 수 있다. 확진자가 많아질수록 지도에 표시되는 그래픽도 복잡해지는 양상이다. 확진자 동선은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하는 정보를 기반으로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17일 경제부처 업무보고 자리에서 코로나 맵을 언급하며 "정부가 좀 배워야겠다는 생각했다"고 말한 바 있다.

 

a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