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청정지역' 울진이 뚫렸다.
29일 울진군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프랑스 유학생 A씨가 자가격리 상태에서 28일 울진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튿날인 이날 양성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진군은 A씨를 자가격리 조치하고 지정 병원 등을 요청했다.
또 역학조사반이 도착하는 대로 이동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해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경북 울진군 보건소[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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