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특파원

속보

더보기

코로나19로 무너진 경제 5G로 회복, 중국 교육 의료 소비 모두 5G 기술속으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G 지원 원격교육 원격의료 발전 가속
신성장 엔진 5G 신형 인프라 기반 확충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3월 26일 베이징의 지인인 중앙재경대 어우양르후이(歐陽日輝) 교수(중국 인터넷경제연구원 원장) 한테서 모처럼 연락이 왔다. 모든 학교가 개학을 못하고 있는데 요즘 어떻게 지내냐고 묻자 어우양 교수는 '캠퍼스에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수업을 한다. 인터넷 원격 방송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대답했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동안 학교 문은 닫혔지만 중국의 대부분 학교들은 5G 기술이 지원하는 인터넷 원격 생방송 시스템을 통해 모두 정상적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어우양 교수는 "이번 봄학기엔 코로나19 때문에 정상으로 개학은 못했지만 연구 활동과 학생들에 대한 수업지도는 한순간도 멈추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개학 반달 전인 2월 초 무렵부터 온라인 교육 준비를 했다"며 "현재 일부는 녹화 자료로, 일부는 생방송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코로나19 기간중에 중국의 5G 기술은 온라인 교육 지원시스템을 통해 이렇게 학교 교육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켰다. 

SV인베스트먼트 고영화 고문은 27일 "코로나19 이후 인터넷 사용시간이 크게 늘었으며 이중 인터넷 영상 이용시간이 35% 이상 급증했다"고 밝히고 "특히 인터넷 영상 교육이 최대 327%의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고 소개했다. 고영화 고문은 코로나 사태를 계기로 사교육 분야에서도 온오프라인 종합 교육 기업 전환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5G 기술은 또한 원격 의료를 통해 전염병을 예방 퇴치하는데도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의사들의 원격 회진과 원격 지휘, 화상 의료 회의, 고화질 의료 영상 자료 송신 등에서 눈부신 역할을 수행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의사들은 5G 기술로 구축된 '5G 원격 CT 협업 플랫폼'을 통해 우한 레이선산(雷神山) 병원의 진찰 및 치료활동에 공동 참여했다. 각종 의학 영상들은 5G 기술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등지에 보내졌고 이곳 의사들은 환자의 CT 영상을 보고 분석하고 진료 결과를 회신하며 치료를 도왔다.

SV인베스트먼트 고영화 고문은 일반 의료 분야에서도 코로나19에 따른 사회통제로 5G 기반의 인터넷 의료 서비스 이용이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고 고문은 중국 대표 온라인 의료 앱인 '핑안하오이성(平安好医生)'의 경우 고객 수가 1월 27일 508만명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최고조에 이르던 2월 5일 567만 명으로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를 거치면서 5G의 위력과 향후 신성장 엔진으로서의 잠재력을 새삼 확인하게 됐다고 밝힌다. 5G가 향후 중국 경제 사회의 디지털화와 인터넷화, 스마트화를 촉진하는 가장 핵심적인 '신기건(신형기초설비)'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코로나19를 계기로 5G 기술 기반의 인터넷 원격수업과 원격의료가 중국에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바이두]2020.03.27 chk@newspim.com

국가 발전개혁위원회는 신기건의 광대역 인터넷과 5G 영역에 대한 문건에서 5G와 VR AR 4K 8K 고화질 기술에 의한 5G 원격 교육과 스마트 강의실 등의 지원 구상 등을 발표했다. 문건은 또 기업들의 경우 5G기술과 산업 인터넷 및 산업 소프트웨어 제어 시스템 등의 융합으로 제조업의 디지털화를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공신부 천자오슝(陈肇雄) 부부장은 최근 관련 분야 회의에서 5G가 관련 업계 투자와 재택 신소비는 물론 산업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는데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 부부장에 따르면 5G는 특히 원격 의료분야, 인터넷 교육, 산업 인터넷 분야에 접목되면서 신산업 응용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 줄 전망이다. 

이런 기대속에 5G 관련 시장의 보급과 기반 시설 구축 작업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전자제품 마케팅 연구기관의 조사 결과 최근들어 중국인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스마트 전자 기기중 하나는 바로 5G가 지원되는 화웨이의 최신형 스마트폰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들은 5G가 생활을 윤택하게 바꾸고 비즈니스에도 큰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5G의 상업화 응용이 한층 촉진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정부 당국이 5G를 향후 신성장을 뒷바침할 핵심 '신기건' 인프라 분야로 꼽고 정책적 지지를 강화하고 나섬에 따라 코로나의 재난속에서도 2020년은 5G 도약의 새로운 원년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중국 공신부에 따르면 단말기와 기지국 가입자 등의 면에서 5G는 올해 코로나19 재난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5G 기지국이 2019년말 13만개로 늘어난 상황에서 2020년 1월 스마트 폰 총 판매량 2081만 3000대 중에서 25%가 5G기술이 지원하는 스마트 폰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3대 이통사중 중국 이동통신의 경우 5G 기지국 수가 이미 8만 개를 넘었으며 코로나19의 타격에도 아랑곳 않고 올해 30만개 건설 목표를 계획대로 완성할 방침이다. 이 회사 5G 패키지 고객수는 이미 1000만 명을 넘어섰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