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美지표 부진+부양 기대 뒤섞이며 국채 금리·달러 동반 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미국 경제 충격을 보여주는 지표가 나온 가운데, 뉴욕 채권 및 외환 시장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26일(현지시각) 발표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자 미국 국채 수익률(가격과 반대)은 하락했다.

반면 외환시장에서는 부진한 경제 지표로 인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마련한 경기 부양안이 의회를 최종 통과할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판단하면서 안전자산으로 간주되는 달러 가치가 하락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0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2.9bp 하락한 0.830%를 기록했고, 30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1.418%로 보합세를 보였다. 2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3.9bp 내린 0.287%를 기록했다.

미국 달러화 [출처=로이터 뉴스핌]

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 21일 종료된 한 주간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328만3000건(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주보다 300만1000건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치다. 이날 발표 전까지 사상 최대치는 1982년 10월 기록한 69만5000건이었다. 앞서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50만 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에버스코어 ISI 거시리서치 애널리스트 스탠 시플리는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형편없었다"라면서 "다음주에도 지표는 (이번만큼은 아니더라도) 나쁠 수 있고, 4월 실업수당 지표도 끔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핵심 경기침체(리세션) 신호로 인식되는 3개월물과 10년물 국채수익률 격차(스프레드)는 86bp로 4bp가 줄었다.

반면 외한시장에서는 부진한 일자리 지표로 미 의회가 2조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안 통과에 더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다소 후퇴했다.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2조달러 규모 경기부양안은 전날 밤 11시를 넘어 상원에서 가결된 뒤 하원에 회부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에서 가결되자마자 법안에 서명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날 달러 대비 유로화 가치는 1.1034달러로 1.42% 급등했고,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109.44엔으로 1.57% 뛰었다.

파운드화는 달러 대비 가치가 1.2174달러로 2.43% 올랐고, 호주달러도 미 달러 대비 가치가 0.6077달러로 2% 상승했다.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