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이 2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고통을 함께 하기 위해 4개월분 급여의 30%인 1200만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급여기부 기탁식 [사진=광주광역시] 2020.03.26 yb2580@newspim.com |
이 시장은 "그동안 우리 시민들께서 보여주신 십시일반의 힘과 지혜는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을 앞당기고 우리 사회가 다시 일어서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 시장이 기부한 급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재난 취약계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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