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경제 살리고 '쪼개기 선거구' 바로 잡을 것"
[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4·15 총선에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정인화 국회의원이 26일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정 후보는 "오늘 시·군민의 후보로 제21대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 선거에 후보자로 등록했다"며 "고난에 빠진 민생경제를 살리고, '순천 쪼개기' 선거구를 바로잡으며, 싸우는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광양 순천 곡성 구례=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정인화 국회의원이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26일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2020.03.26 wh7112@newspim.com |
그는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품격있는 정치 △양극화 해결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약자를 위한 정치 △지역 발전과 서민의 살림살이 개선에 앞장서는 민생을 돌보는 정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 후보는 "시·군민의 맡겨주신 지난 4년간 지역발전과 국가번영에 혼신을 다했다"며 "항상 초심을 잊지 않고 소신을 지켜 순천·광양·곡성·구례의 국회의원으로 시·군민 여러분의 자부심을 지키는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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