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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지역 관광명소 코로나19 방역 '만전'

기사입력 : 2020년03월20일 17:41

최종수정 : 2020년03월20일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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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뉴스핌] 정경태 기자 = 전남 장성군은 지역 관광명소에 대한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주말마다 5000여 명의 인파가 몰리고 있는 장성호 수변길에 토‧일요일 초소를 운영해 손 소독과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장성 6753부대 장병들이 방역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장성군 ] 2020.03.20 kt3369@newspim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과 유물전시관은 지난달 22일부터 관람을 중단하고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다.

황룡강 일원은 지난 18일 6753부대에서 병력을 동원해 그라운드 골프장~서삼 장미터널~힐링 허브정원 구간을 방역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호 수변길과 황룡강 등 많은 사람들이 찾는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장성군과 군부대가 함께 감염예방 활동을 진행 중"이라며 "방문객 여러분께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t363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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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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