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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访】《谤法》郑知昭:希望成为挑战多种角色的演员

기사입력 : 2020년03월19일 16:38

최종수정 : 2020년03월19일 16:51

韩国演员郑知昭备受媒体关注,她不仅在获得多个国际电影节奖项的《寄生虫》中有出色表现,还出演了好评如潮的tvN电视剧《谤法》。纽斯频(NEWSPIM)通讯社对郑知昭进行了专访,她坦言,希望成为挑战多种角色的演员。

               
【图片=IOK COMPANY提供】

对于出演电视剧《谤法》,郑知昭笑称:"能与圈内前辈们合作是我的荣幸,和他们演戏、聊天···让我度过一段非常幸福的时光,也学到了很多。虽然不知道我是否完美诠释了白昭袗这个角色,但还是得到很多观众支持,在此表示感谢。"

《谤法》由电影《冠军孤胆特工》的金容完导演与电影《釜山行》的延尚昊作家合作打造,讲述充满正义感的女记者在揭发韩国最大IT企业"Forest"秘密的过程中,遇上了能用诅咒杀死人的超能少女,之后展开一系列斗争的故事。郑知昭饰演的就是超能少女白昭袗。

郑知昭谈到拍摄《谤法》的心路历程,她坦言:"因为我没有接触过奇幻、恐怖题材,所以一开始对我来说仍具有挑战性,我也是问父母才知道何为谤法,据说以前在乡下颇为流行。剧本十分吸引人,我个人也十分喜欢灵异题材,道具与故事情节堪称完美,不论角色还是作品魅力十足。"

          
【图片=IOK COMPANY】

剧中,郑知昭饰演的白昭袗是一个外表冷酷,内心火热的女高中生。面对拍摄过程中情绪的把控,郑知昭表示:"刚开始拍摄的时候我并没有因为情绪而烦恼。但成东镒前辈跟我说,随着拍摄的深入,会慢慢出现这种烦恼。有人建议称,由于我在谤法的时候是较为静止的,因此诠释角色时应展现一定的力道。大家在看剧时,会认为白昭袗是个外冷内热的人,我认为她正在经历青春叛逆期,所以想特别地展现可爱的一面。"

郑知昭对于演员,对于拍戏的热忱得到了圈内前辈的肯定。她笑着说:"记得在《谤法》剧组试镜的时候,我说如果你们想,还可以剃发。延尚昊导演听后大笑不止,即便是我在试镜时他给我很长的台词,我也是熟记后才离开,甚至是可以牢记所有台词。我在这部作品中表现出了热情和意志。"

    
    郑知晓在《谤法》中饰演白昭袗【图片=IOK COMPANY】

《谤法》完美收官,但是郑知昭把所有成功全部归功于导演和工作人员。她谦虚地说:"我在《谤法》中并没有做什么事情,多亏了导演。我只是在谤法的时候手握物品,闭上眼睛即可。最大的功劳是现场的音响师和灯光师,营造了非常棒的氛围。如果制作第二季,我希望展现更强悍的一面。"

最后,郑知昭说她的榜样是国际巨星蒂尔达·斯文顿(Tilda Swinton),称:"她的演技堪称完美无瑕,能完美诠释任何角色。我也希望成为那样的演员,成为一名挑战多种角色的出色演员。希望饰演更多题材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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