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의회는 18일 제29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시정질문을 가졌다.
박남순 의원은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수한 지역문화를 계승ㆍ발전시키기 위해 집행부에 문화재관리팀을 신설해 줄 것"과 "역사문화유적공원 조성, 문화유적을 활용한 통합 축제 확대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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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시의회.2020.03.18 onemoregive@newspim.com |
김기하 의원은 "경제자유구역청 개발에 따라 산림조합중앙회 동부목재유통센터가 이전할 경우 동해시에서 제공한 부지 비용을 반환 요구하거나 상응하는 시설 설치를 요구할 것"을 주문했다.
임응택 의원은 "동해시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시설물의 취득 및 운영관리 조례를 명확하게 개정해 기금이 투명하고 정확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방안을 강구하라"고 말했다.
최재석 의원은 "전천 쌍용전용도로 개선방안과 대안노선 등에 대한 용역이 추진 중인데 전천을 시민에게 돌려주자는 취지가 반영될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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