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16일 오후 9시 56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 현장 [사진=청주서부소방서] |
이 불로 공장 내부 15㎡가 소실하고 70㎡가 그을리는 등 소방 추산 3075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건조 관련시설과 배기덕트, 집진기 등도 탔다.
작업자가 화재를 발견하고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초기소화를 한 뒤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은 발포 오븐 과열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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