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17일 오전 0시 48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점포에서 불이 났다.
화재 현장 [사진=청주동부소방서] |
배달기사인 신고자가 대기 중, 점포 내부에서 불이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내부 60㎡가 타고 집기류 및 2륜 차량 2대가 그을리는 등 소방 추산 763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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