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1명이 숨졌다.
16일 경북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7분쯤 경산시 거주 71세 남성 A씨가 대구 파티마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A씨는 지병인 폐암으로 파티마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아왔으며 전날인 15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경북지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1명으로, 국내 총 사망자는 79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확진환자 이송하는 보건당국[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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