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롯데푸드는 소프트콘 '빵빠레'를 샌드형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빵빠레샌드'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위 아래에 밀크 카스텔라를 샌딩하고 고급 파스퇴르 우유를 넣어 빵빠레 특유의 부드러운 바닐라 맛을 살렸다. 180ml 용량에 카스텔라와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뤄 간식이나 디저트로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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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빵빠레 샌드 [사진 = 롯데푸드] 2020.03.12 oneway@newspim.com |
패키지 디자인은 기존 빵빠레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흰 바탕에 빨강, 노랑, 초록 삼색 선을 적용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디저트형 아이스크림 인기가 높아지면서 빵빠레샌드를 올해 첫번째 아이스크림 신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맛이 달콤하고 부드러워 새로운 인기 빵빠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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