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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도 중단... 국내 스포츠, 코로나19로 '올스톱'... 일본 등 지구촌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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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실내스포츠 프로농구·프로배구 올스톱
일본 도쿄올림픽 '취소나 연기 가능성'
확산에 EPLNBA도 무관중 경기 검토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여자프로농구까지 정규리그를 일시 중단, 국내 4대 프로스포츠가 사상 처음으로 모두 '올스톱' 됐다.

지난달 21일부터 무관중 경기를 진행한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10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정규리그를 중단하기로 했다.

여자농구가 8일 리그 잠정 중단을 결정했다. [사진= WKBL]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스포츠가 올스톱됐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WKBL은 "코로나19의 확산이 진정되지 않고, 선수단이 장기간 외부와 격리돼 발생하는 문제로 인해 리그를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발표결과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가 줄고 있지만 현재 코로나19는 신천지 등 특정 종교 위주에서 지역 사회 감염으로 경고등이 켜진 상태다.

지난달 26일부터 무관중 경기를 하던 남자프로농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4주간 정규리그를 잠정 중단하고 있다.

이미 프로축구도 사상 처음으로 개막을 연기했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29일 개막 예정이었던 프로축구 K리그 개막을 잠정 연기했다. 개막 연기는 K리그가 출범한 1983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이와함께 아시아축구연맹(AFC) 클럽대항전인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도 일부 연기됐다.

시범경기를 전부 취소한 프로야구는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4일 열 예정이던 시범 경기 전 경기에 대해 모두 취소 결정을 내렸다. 시범경기가 모두 취소된 것도 프로야구가 출범한 1982년 이후 처음이다. 프로야구 개막 일정은 코로나19를 면밀히 지켜본후 2주 전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일본 프로야구의 경우 20일 열릴 예정인 정규 시즌을 2주 정도 연기, 4월초로 미루는 것을 검토중이다.

코로나 확산에 따라 5개구단의 프로야구 외인들은 입국을 미뤘다.
먼저 LG 트윈스는 지난 7일 일본전훈을 마치고 귀국했지만 타일러 윌슨, 케이시 켈리, 로베르트 라모스 등 3명의 외인은 동행하지 않았다. 코로나 확산에 따른 우려 때문이다.

키움히어로즈의 제이크 브리검, 에릭 요키시, 테일러 모터 3명의 선수는 미국 시애틀로 이동한후 개막 2주 전 입국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 라이온즈의 벤 라이블리, 데이비드 뷰캐넌, 타일러 살라디노 등 3명도 개막 2주 전 한국에 들어올 예정이다.

한화이글스는 제라드 호잉을 비롯한 워윅 서폴드, 채드 벨 등 3명의 외국인선수를 개막일에 맞춰 추후 입국시키기로 결정했다. 미국 애리조나에 캠프를 차린 KT는 9일 멜 로하스 주니어, 윌리엄 쿠에바스, 오드리사머 데이파이네를 미국에 남기고 9일 귀국한다.

남녀 프로배구는 지난달 25일부터 무관중 경기를 하다가 3일부터 리그를 중단했다. 하지만 프로농구에 이어 프로배구에서도 코로나19로 계약 해지와 이를 요구하는 외국인 선수가 나오기도 했다.

프로농구에선 3명의 외인 선수가 팀을 떠났다. 지난달 26일 부산 KT에서 뛰던 앨런 더햄이 미국으로 돌아간데 이어 27일엔 같은 팀 바이런 멀린스도 떠났다. 또한 같은 날 오리온의 보리스 사보비치도 짐을 쌌다. 배구의 경우 남자부 삼성화재의 안드레스 산탄젤로와 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의 어도라 어나이다.

3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축구 대표팀 경기도 모두 연기됐거나 취소됐다.
지난 6일 국제축구연맹(FIFA)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연기하기로 결정, 한국 성인 축구 대표팀의 2차례 경기가 모두 미뤄졌다. 벤투호는 26일 투르크메니스탄과의 홈경기, 31일 스리랑카와의 원정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 평가전도 무산됐다. 이미 한국과 중국의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플레이오프도 4월 이후로 연기됐다.

일본에는 '도쿄올림픽 취소 내지 연기 경고등'이 켜진 상태다.
IOC 최고참 딕 파운드 위원이 지난 2월26일 '올림픽 취소 가능성' 첫 발언을 한 후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천문학적 액수와 중계권료 때문에 취소가 어려운 상황을 감안, 지난 4일엔 일본 정부(하시모토 도쿄올림픽 담당상) 내에서 연기 가능성 발언이 나왔다.

그리고 7일 후생노동상을 지냈던 마스조에 요이치전 도쿄 도지사는 자신의 SNS에 "코로나19가 4월말까지 종식되지 않으면 7월로 예정된 도쿄올림픽 개최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IOC의 일본 도쿄올림픽 개최 여부 최종 결정 시한은 5월말 까지다.

지구촌 스포츠도 코로나19로 인해 관중 없는 경기를 검토중이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과 미국프로농구(NBA)에 대한 무관중 경기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

EPL에선 양팀 선수간의 악수를 금지시켰고 덴마크에선 스타 선수 감염되는 등 다수의 확진자가 나왔다. 코로나 확산으로 큰 고민인 이탈리아 세리에A 등 축구리그는 전면 중단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기온이 상승하면 코로나19가 사라질 것이란 기대에 대해 "인플루엔자처럼 하절기에 그냥 사라질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틀린 희망이다. 이 바이러스가 계속 확산될 것이라고 가정해야만 한다"며 장기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도쿄올림픽 취소 내지 연기 가능성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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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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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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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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