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미국=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강성훈이 첫날 공동11위를 기록했다.
강성훈(33·CJ대한통운)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로지(파72)에서 열린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첫날 버디4개와 보기 1개를 기록, 3언더파 69타로 공동 11위로 한국선수중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2주연속 우승에 도전한 임성재(22)는 첫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19위, 안병훈(29)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30위를 기록했다.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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