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안동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 모두 '신천지' 신도이다.
안동에서 신천지 교인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사진=안동시] |
이로써 안동지역 확진자는 모두 36명으로 늘었다. 신천지 신도 24명, 이스라엘 성지순례객 5명, 기타 7명이다.
안동시는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코로나19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시는 이들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이동 동선 및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이들이 방문한 사업장 등은 방역소독 후 일시 폐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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