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고객 중 대부분 신용등급 5등급 이하"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전북은행은 서민금융상품인 JB 햇살론17의 비대면 취급액이 200억원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JB 햇살론17은 저신용자도 최소한의 기준만 충족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금리 대안자금 대출이다. 서민금융진흥원과 연계해 저신용자를 지원하는 대출로, 연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연소득 4500만원 이하면서 신용등급 6~10등급 고객이 대상이다.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JB 햇살론17 [사진=전북은행] 2020.02.27 milpark@newspim.com |
전북은행 관계자는 "JB 햇살론17 실행고객 중 대부분이 신용등급 5등급 이하"라며 "전북은행은 생계로 바쁘신 분들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서민과 함께하는 은행이 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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