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26일부터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24시간 방역 즉각대응팀'을 운영한다.
즉각대응팀은 전문방역업체와 담당공무원으로 구성된 8개조로 편성·운영된다. 24시간 실시간으로 신속한 학교안전 방역 감시·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방역 즉각대응팀 [사진=광주시교육청] 2020.02.26 yb2580@newspim.com |
현경식 시교육청 안전총괄과장은 "코로나19로 학교현장에서 위기상황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모든 상황에서 신속하고 즉각적인 방역조치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학교현장에 방역 사각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한 방역대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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