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질병관리본부,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는 26일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4번째 확진자는 포승읍 도곡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24일 감기증상 발현에 따라 박애병원 선별 진료 검사 후 이날 오전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았다.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 송탄보건소 선별진료소 모습.2020.02.26 lsg0025@newspim.com |
확진자는 경기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추가 동선 및 접촉자 등이 확인 되는대로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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