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투자심리가 냉각된 2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11.0원 오른 1220.2원에 마감했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3.80포인트(3.87%) 하락한 2079.04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70포인트(4.30%) 내린 639.20으로 장을 마감했다. 2020.02.24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