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에 장까지 최대한 많은 유산균이 살아서 도달…장 건강에 도움
[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신학기를 맞아 자녀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시기다.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높아지면서 면역력 강화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이 각광받고 있다.
CJ제일제당의 'BYO 유산균'은 8년여 간 연구개발 끝에 수백여 개의 김치에서 분리한 3500개 유산균 중 133번째와 243번째 균에서 차별화된 기능성을 입증한 제품이다. 특히 'BYO 유산균' 제품 중 '20억 BYO 생 유산균'은 패밀리, 맨, 우먼, 키즈 등으로 구성돼 온 가족 건강을 챙길 수 있어 더욱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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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O 20억 생유산균 패밀리. [사진=CJ제일제당] 2020.02.24 hj0308@newspim.com |
'BYO 20억 생 유산균'은 특허 받은 장 유산균 CJLP243에 안정성을 더해 장까지 최대한 많은 유산균이 살아서 도달하게 함으로써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 유산균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유산균의 '보장균수' 증가에 중점을 두고 CJ제일제당이 자체 개발한 4중 코팅 기술을 적용했다.
또 유산균의 장 내 정착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부원료) 성분을 함께 넣는 신바이오틱스(SYN Biotics) 공법에 BYO유산균만의 배합기술을 적용해 유산균이 장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했다.
'BYO 20억 생 유산균 키즈'는 아동의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성장)에 필요한 아연 성분을 추가했다. 'BYO 20억 생 유산균 맨'은 남성의 신진대사 그중에서도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1을 추가했다. 'BYO 20억 생 유산균 우먼'에는 항산화 건강을 위한 비타민 C가 추가됐다. 맛 측면에서는 세 가지 제품 모두 출시 남녀노소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요거트맛을 구현했다.
홍정욱 CJ제일제당 건강마케팅담당 부장은 "올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BYO 생(生)유산균'의 라인업을 확대해 매해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유산균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17일부터 새로운 TV광고도 선보이고 이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CJ더마켓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BYO 유산균'을 구매하면 99.9% 항균 손소독 물티슈를 증정하고 특정 제품은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hj03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