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청주문화산업진흥재단(이하 청주문화재단)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문화제조창C 내 시설들 및 외부 시설에 대한 임시 휴관 및 행사 연기를 결정했다.
24일 재단에 따르면 동부창고는 오는 3월까지 공간 대관이 중지되며 카페C도 전날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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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청주 문화제조창C 내 각종 공간 운영이 중지되고 행사들이 연기된다. 사진은 문화제조창C의 모습. [사진=청주문화재단] 2020.02.24 cuulmom@newspim.com |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세미나룸, 북카페, 프로젝트 룸 등도 임시휴관한다. 모든 교육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한국 공예관의 뮤지엄숍 운영도 중단되고 에듀피아 및 영상관 또한 이용할 수 없다. 문화파출소 청원과 청년공간 느티 등의 운영도 다음달까지 중지된다.
한편 오는 26일 개최 예정이었던 1차 매마수 포럼은 연기됐다. 다음달 중 코로나19 확산 진행상황에 따라 개최 여부가 결정된다.
오는 3월27일 개막 예정인 한국공예관 이전 개관 기념전 또한 잠정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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