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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표단 "WB 협력 확대 성과"…'한국혁신주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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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점분야 기술·혁신사례 적극 홍보"

[세종=뉴스핌] 민경하 기자 =세계은행이 주관한 '한국혁신주간(Korea Innovation Week)' 행사에서 우리 정부대표단이 한국의 우수한 기술·혁신을 홍보하고 세계은행(WB)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

기획재정부는 김용범 기재부 제1차관을 수석대표로 한 정부대표단이 한국혁신주간 행사에 참석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워싱턴 DC 세계은행(WB) 본사에서 열렸으며 국내 9개 정부기관과 49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은행(WB) 본사에서 특정 공여국의 강점 분야를 주제로 개최된 최초의 대규모 행사다. 우리 강점 분야인 기술·혁신 사례를 WB 관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향후 WB와의 협력 강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5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G20 글로벌 금융안전 컨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19.11.05 leehs@newspim.com

대표단은 ▲디지털 개발 ▲스마트 시티 ▲녹색 혁신 ▲미래 일자리·교육 ▲한국의 개발경험 등 5가지 주제의 전시·워크숍을 진행했다.

행사를 계기로 국토부·산림청 등 4개 정부기관·기업은 WB와 양해각서(MOU)·참여의향서 등을 체결·갱신하는 등 향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서울대학교와 WB간 인턴십 프로그램을 개시해 WB 인프라 담당 수석이코노미스트 사무실에 4명의 인턴을 파견하기로 했다.

정부는 WB 디지털 개발국과 파트너십을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개도국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5G Master class'를 WB 한국 사무소와 함께 마련할 계획이며 정보화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정부 진단·전략개발 도구를 공동 개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중 유럽·중앙아시아 또는 남아시아 지역에서 '한국 녹색혁신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020년 4월 중에는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공무원을 초청해 한국의 혁신적인 농업 기술 솔루션을 전수할 계획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일회적인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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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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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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