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20일 오전 6시15분께 동해선 울산방향 청량 IC 부근에서 A(20대)씨가 몰던 K5승용차가 철제 가드레일을 들이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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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경찰청] 2020.02.20 |
이 사고로 K5승용차가 전복돼 운전자 A 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같은 방향 1차로를 운행하던 SUV 차량 운전자 B(60대)씨도 전복된 K5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가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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