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14일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4Q19 Reveiw: 끝나지 않았던 알비스 영향'이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6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6.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대웅제약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올해는 전문의약품 매출액의 약 8.7% 비중을 차지하던 알비스의 판매 중단(19년 9월)으로 약 600억원의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 가스모틴(YoY +10.2%), 넥시움(YoY +19.2%), 뮤코트라(6억원) 등으로 대체 예정이나 감소된 알비스의 매출을 채우기까진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늘어난 소송비용 및 알비스 매출 감소등의 영향은 상반기 지속되어 이익개선은 하반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4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2,611억원(YoY +1.4%), 영업이익 14억원(YoY -71.1%)을 기록하여
컨센서스 및 당사추정치(52억원)를 72.9% 하회하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투자의견 BUY 유지하였으나 목표주가 16만원으로 36% 하향하였다. 1) 알비스 매출 감소에 따라 단기간 전문의약품 매출이 증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2) 늘어난 나보타 소송비용은 상반기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3) 더불어 나보타 균주관련 ITC 예비판정이 끝나는 6월까지는 리스크도 남아있는 상황이다. 4) 최근 한올바이오파마와 공동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임상 3-1상 Top-line 결과 1차지표를 미충족하여 시판시기에 대한 불확실성까지 더해졌다.'라고 전망했다.
◆ 대웅제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50,000원 -> 160,000원(-36.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서미화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60,000원은 2019년 11월 04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50,000원 대비 -36.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3월 06일 2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19년 04월 19일 최고 목표가인 26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160,000원을 제시하였다.
◆ 대웅제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86,154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6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86,154원 대비 -14.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한국투자증권의 140,000원 보다는 14.3%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웅제약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86,15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40,615원 대비 -22.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대웅제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대웅제약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올해는 전문의약품 매출액의 약 8.7% 비중을 차지하던 알비스의 판매 중단(19년 9월)으로 약 600억원의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 가스모틴(YoY +10.2%), 넥시움(YoY +19.2%), 뮤코트라(6억원) 등으로 대체 예정이나 감소된 알비스의 매출을 채우기까진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늘어난 소송비용 및 알비스 매출 감소등의 영향은 상반기 지속되어 이익개선은 하반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4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2,611억원(YoY +1.4%), 영업이익 14억원(YoY -71.1%)을 기록하여
컨센서스 및 당사추정치(52억원)를 72.9% 하회하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투자의견 BUY 유지하였으나 목표주가 16만원으로 36% 하향하였다. 1) 알비스 매출 감소에 따라 단기간 전문의약품 매출이 증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2) 늘어난 나보타 소송비용은 상반기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3) 더불어 나보타 균주관련 ITC 예비판정이 끝나는 6월까지는 리스크도 남아있는 상황이다. 4) 최근 한올바이오파마와 공동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임상 3-1상 Top-line 결과 1차지표를 미충족하여 시판시기에 대한 불확실성까지 더해졌다.'라고 전망했다.
◆ 대웅제약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50,000원 -> 160,000원(-36.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서미화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60,000원은 2019년 11월 04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50,000원 대비 -36.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3월 06일 22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19년 04월 19일 최고 목표가인 26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160,000원을 제시하였다.
◆ 대웅제약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86,154원, 유안타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6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86,154원 대비 -14.0%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한국투자증권의 140,000원 보다는 14.3% 높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웅제약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86,15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40,615원 대비 -22.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대웅제약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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