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CJ ENM 오쇼핑부문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492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신장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3% 오른 1조4273억원이다. 4분기 영업이익은 418억원으로 전년 대비 36.8% 신장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4099억원이었다.
CJ오쇼핑 측은 "A+G(엣지), 장미쉘바스키아, 지스튜디오 등 단독 브랜드 상품의 판매 호조세를 이뤘고 일부 해외법인 및 카탈로그와 같은 저수익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외형과 수익 모두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CJ오쇼핑은 올해 단독 브랜드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채널간 시너지를 강화해 수익성을 더욱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nrd8120@newspim.com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3% 오른 1조4273억원이다. 4분기 영업이익은 418억원으로 전년 대비 36.8% 신장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4099억원이었다.
CJ오쇼핑 측은 "A+G(엣지), 장미쉘바스키아, 지스튜디오 등 단독 브랜드 상품의 판매 호조세를 이뤘고 일부 해외법인 및 카탈로그와 같은 저수익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외형과 수익 모두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CJ오쇼핑은 올해 단독 브랜드 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채널간 시너지를 강화해 수익성을 더욱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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